용인시, 공무직 전환자 89명 소양교육 실시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2 [22:24]

용인시, 공무직 전환자 89명 소양교육 실시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10/12 [22:24]
   
 

[분당신문] 용인시는 10~11일 양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공무직 전환자 89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했다. 

청소, 시설관리 등 용역근로자로 근무하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지난 7월 1일 공무직으로 전환된 이들이 용인시 조직의 일원으로 일체감을 갖고 융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양교육은 공직가치에 대한 인식과 함께 공무직의 복무나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고, 산림휴양체험 등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무직 교육을 점차 확대해 공직의 가치를 공유하며 화합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