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용인실내체육관서 10월 23일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0/15 [12:16]

용인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용인실내체육관서 10월 23일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10/15 [12:16]
   
 

[분당신문] 용인시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인실내체육관(처인구 마평동 소재)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한컴라이프케어, 엔티엘 의료재단, 경남여객 등 50개 업체가 참여해 2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34명을 채용하는 ㈜블루원, ㈜영국전자, 한림제약(주) 등 16개 업체는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지 않고 서류만 접수 받는다. 

모집직종은 사무․경리, 연구, 제품조립․생산, 영업 관리, 운전 등으로 다양하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구직자들을 위해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공단, 송담대 일자리센터 등 9개 기관에서 ‘취업컨설팅관’을 운영하고,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직무적성검사 등을 받을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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