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굽카는 가나안근로복지관에 갈비천왕피자 30판을 전달했다.

[분당신문] 국내 대표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굽네치킨이 운영하는 즉석 조리 시식차 ‘굽카’가 16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가나안근로복지관을 방문했다.

굽카는 굽네치킨의 슬로건 3生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센터, 학교 등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방문해 치킨 또는 피자를 전달하는 맛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굽카는 가나안근로복지관에 갈비천왕피자 30판을 전달했다. 전달 현장에서는 굽네치킨의 조리 퍼포먼스를 포함해 사진 및 영상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뤄졌다.

가나안근로복지관 이혜정 관장은 “근로사원들 모두가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내서 더욱 열심히 일하는 가나안근로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굽카는 매년 5천마리 정도의 치킨과 피자를 이웃들과 함께 상생을 도모하는 전국 어디든지 방문하고 있다. 굽카를 원하는 곳은 굽네치킨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사연을 응모하면 되고 매달 추첨을 통해 당첨 기관이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