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 소화기․심폐소생술 등 상인·시민과 함께 체험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이점동)는 10월 30일 오후 중앙지하도상가 광장 E동에서 상인·시민과 함께하는 체험부스를 운영, 성남지하도상가를 방문하는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소방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을 홍보했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등의 홍보를 진행했으며, 11월 6일, 11월 13일 등 매주 수요일 중앙지하도상가에서 연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소방서 배종길 재난예방과장은 “평소 재난 발생을 대비해 안전체험과 교육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중앙지하상가를 찾은 시민이 안전사고 유형·특징에 따라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