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 뉴스 > 교육·청소년
지난해 우울증 진료받은 10대 청소년 4만명 육박우울증 진료인원 전년대비 약 1만 2천명 증가
김종환 교육논설위원  |  ddd777@nate.com
  • 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7  17:41: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불안장애 ‧ 공황장애 · 수면장애 · 식사장애 ‧ 분노조절장애 ‧ 화병 ‧ 강박장애 ‧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 모두 전년보다 늘어나

[분당신문]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진료받은 10대 청소년의 숫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년 10대 청소년의 정신건강 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10대는 3만7천233명으로 2016년 2만2천538명에 비해 무려 1만4천695명(65.2%)이나 증가했으며, ▲‘불안장애’ 진료인원도 2018년 1만8천220명으로 2016년 1만4천126명보다 4천94명(29%)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황장애’는 2016년 1천966명에서 2018년 2천928명으로 2년새 962명(48.9%) 증가했고,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장애’는 같은 기간 1만370명에서 1만2천919명으로 2천549명(24.6%) ▲‘수면장애’는 4천167명에서 4천811명으로 644명(15.5%) ▲‘식사장애’는 591명에서 697명으로 106명(17.9%) ▲‘강박장애’는 3천49명에서 3천390명으로 341명(11.2%) ▲‘습관 및 충동장애(분노조절장애)’는 1천217명에서 1천237명으로 20명(1.6%) ▲‘화병’은 508명에서 616명으로 108명(21.3%) 증가했다.

이에 대해 박경미 의원은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고민,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의 위(Wee)프로젝트 뿐 아니라 모바일 상담 등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을 다각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분당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보도자료 sskim731@bundangnews.co.kr >

[관련기사]

김종환 교육논설위원의 다른기사 보기  
  지난해, 우울증, 진료받은, 10대 청소년, 전년대비 증가,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운영원칙]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구독·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윤리강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9번길 10. 2동 218호 (구미동, 세종그랑시아) | Tel : 031-702-7575 | Fax : 031-696-5475
분당신 | 등록번호: 경기 아50266(인터넷) 등록일 2011.08.22. 발행인 : 김생수 | 편집인 : 유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일환
제휴·광고문의 : sskim731@nate.com | 보도자료 : sskim731@bundangnews.co.kr
"분당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