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개선의 선봉장 '찾아가는 장애인 파티 플래너’ 떴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위하여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07:37]

장애인 인식개선의 선봉장 '찾아가는 장애인 파티 플래너’ 떴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위하여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11/29 [07:37]
   
▲ 발달장애인 파티플래너가 즐거운 파티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분당신문] 찾아가는 파티플랜서비스는 발달장애인 파티플래너가 즐거운 파티 분위기 속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한 명의 전문가로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적극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심어주며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성남행복누리센터(센터장 이종민)는 11월 28일 장애인 사회참여 및 지역사회 내 장애인 인식개선 도모를 위한 찾아가는 파티플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찾아가는 파티플랜서비스은 11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2019년도 사업은 종료되었으며 2020년 진행예정이다. 활동 신청은 성남행복누리센터 블로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행복누리센터 이종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위해 주기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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