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노컴퍼니, 2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후원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12/14 [06:27]

(주)세노컴퍼니, 2천만원 상당 생활용품 후원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12/14 [06:27]
   
▲ 주)세노컴퍼니가 가나안근로복지관을 찾아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분당신문] 헬스&뷰티 전문기업 (주)세노컴퍼니는 연말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 이혜정)을 2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주)세노컴퍼니는 2016년에 설립되어 ‘닥터홍’, ‘블랙홍’, ‘폭스밸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생의 가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아름다움, 건강 등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지난 10월, 가나안근로복지관과 ‘장애인 일자리 안정과 고용 창출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성남시 관내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활발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가나안근로복지관 이혜정 관장은 “이번 연말 후원 물품은 세노컴퍼니 측의 뜻을 잘 전달하기 위해  성남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개소의 이용(근로)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복지시설과 함께 나눌 예정”이라며 “(주)세노컴퍼니의 훈훈한 인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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