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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 ‘청라시티타워’ 본격 건설부지규모 33천㎡, 높이 450m, 총공사비 3천억원 이상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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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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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시티타워는 450m 높이에 상층부는 고층 전망대(360m), 레스토랑 등 편익시설을 배치하여 대한민국 인천의 명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망대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분당신문] 청라국제도시에 푸른 수정보석 형상의 높이 450m 전망타워가 조만간 위용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의 대형공사입찰방법심의에서 기본설계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H는 올 1월 현상공모 심사이후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입찰공고를 위한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입찰공고를 내고 2013년을 착공 목표로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라국제도시내 중앙호수공원에 건설되는 청라시티타워는 부지규모 33천㎡에 높이 450m로 총공사비가 3천억원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형공사로, LH는 시티타워 건설을 통해 청라국제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 수준의 건축으로 한국의 초고층 건설기술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는 한편, 청라국제도시를 비롯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첫인상으로 한국의 조형미를 뽐낼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맑은 날이면 개성까지 조망이 가능한 크리스탈 형상의 청라시티타워는 세계를 향해 열린 ‘Eco Prism’이라는 설계개념 아래 내부에 전망대,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스카이라운지, 스카이워크 등 초고층 건축물만의 특색 있는 시설도 계획하여 중앙호수공원, Canal Way(주운시설)등 주변시설과 어우러진 지역명소로 청라국제도시의 매력을 창출하게 된다.
 
LH는 시티타워 상층부에는 고층 전망대(360m), 레스토랑 등 편익시설을 배치하여 대한민국 인천의 명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망대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중층부에는 중층 전망대(250m), 다목적 홀 등 문화시설과 스카이가든 및 스카이 워크를 설치하여 방문자들에게 아름다운 청라국제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며 구름속을 산책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제안 및 향후 복합시설을 개발할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더욱 특색있고 다채로운 시설 등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LH는 풍동실험 및 각종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서 최적의 구조설계를 진행하여왔으며 이런 과정속에서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최첨단 기술을 반영하여 세계적으로도 자랑할 수 있는 타워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왔다.
 
또한, 국내 초고층관련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설계검토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세계유수의 타워를 벤치마킹하면서 향후 시공·운영상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H 관계자는 “세계적인 타워설계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설계를 통하여 한국의 초고층 설계능력을 비롯한 건설산업의 기술력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 공공건축물인 시티타워의 가치 또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티타워와 함께 추진중인 타워하부 복합용지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집객시설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4일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인천경제청과 LH는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시티타워,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복합시설개발을 추진하여 타워와 복합시설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성공적인 개발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2016년 청라시티타워 완공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완공후 인천시 기부채납을 통해 시티타워를 인천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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