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장경환, 귀국 독주회 열다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19일 성남아트센터 ... 호소력 있는 독창적 음색 ‘호평’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9/19 [09:41]

바이올리니스트 장경환, 귀국 독주회 열다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19일 성남아트센터 ... 호소력 있는 독창적 음색 ‘호평’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9/19 [09:41]

   
▲ 바이올리니스트 장경환
[분당신문] 이성과 감성의 호소력 있는 음색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장경환이 19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장경환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는다.

이날 독주회를 갖는 장경환은 계원예고를 졸업한 후 독일의 다름슈타트 음대에서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바이올린 교육학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해 음악에 대한 자질을 인정 받았다.

장경환은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스위스 Basel, 독일 Hoppenheim, seeheim Musik festival, Darmstadt 현대 음악제 등에 참여하는 등 음악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왔다.

장경환은 귀국후 Weinheim symphony ochestra, 국립 경찰 오케스트라, 명지 홀리 챔버 오케스트라, HS 앙상블 등에서 단원을 역임했고 계원 예고 동문 오케스트라, 성남 청소년 오케스트라, 한·일 청소년 오케스트라(미야자키 연주)에서 악장을 역임했으며 하늘 소리 앙상블 음악감독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장경환은 Andreas gemeinde 초청 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청주 시민을 위한 음악회, 수원 여고 초청 음악회, 군포시민을 위한 초청음악회 등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공연을 했고, 독일 Darmstadt 송년 음악회, 독일 Frankfurt 교회 초청 음악회(독주 및 실내악 공연), J. Hydn의 String Quartett 'The SevenLast Words op.51'을 연주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재 장경환은 협성대와 여주대, 계원예비학교에서 후배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일시: 9월 19일 오후 8시
장소: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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