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10/23 [13:54]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10/23 [13:54]

[분당신문] 광주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2012년 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됐다.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기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가 정신과 창업 트랜드, 상권분석 및 부동산 실무, 소상공인지원제도 및 창업절차,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및 사업타당성 분석, 소상공인 세무실무, 창업성공사례, 소점포 운영전략 등의 내용으로 편성됐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92명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년 거치 3~4년 분할 상환으로 연 4%대초의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육이 창업과 점포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돼 소상공인의 생존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모두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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