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으로 8천만원을 쾌척한 서병직 대표. |
유아 가정 방문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만 3~5세 유아의 집을 지역 복지회관 담담 교사가 주 2회 방문해 오감발달놀이, 독서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아의 사회·정서적 발달기회를 제공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 부담을 덜어준다 측면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서 대표는 2012년 11월 영유아 대상 행복·드림 통장 사업에 4천200만원을 지정 기탁해 35명이 가정 방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영유아 도서지원비 175만원도 기부했다. 또 2013년에는 미취학 영유아 교육사업비 6천만원을 기부해 대상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