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우 수원지검장,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11 [14:33]

강찬우 수원지검장, 라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5/11 [14:33]

   
▲ 강찬우 수원지검장이 라스버킷챌린지 60kg에 도전하고 있다.(사진제공: 나눔스토어)
[분당신문]  수원지방검찰청 강찬우 지검장이 지난 9일 수원중앙양로원을 찾아 라이스버킷챌린지 60kg에 도전, 성공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매월 한번씩 중앙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과 함께 양로원 청소와 식사 준비를 돕고 있다.

이날 수원지검 봉사단과 함께 참여한 강찬우 수원지검장은 “라이스버킷챌린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사회정의실현과 함께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와 전국 쪽방촌 상담소가 전국에 1만여 명이 넘는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시설로 2평남짓한 방에서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너무나 열악한 거주환경에서 살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을 돕기위한 행사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쌀30 kg이상을 들던지 쌀30kg을 전국 쪽방촌에 기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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