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영기 소방장(우측)이 8월 자랑스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 임국빈 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
엄영기 소방장은 2003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해왔으며, 2014년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리더십으로 구조대원들을 이끌며 살신성인의 자세로 성남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봉사해 왔다.
특히, 엄 소방장은 평소 장비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지난 8월 소방장비개발대회에서 '휴대용 구조들것(Rescue Scoop)' 인명구조장비를 개발해 성남소방서 최우수 장비에 선정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