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길도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0/13 [22:56]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길도현 기자 | 입력 : 2015/10/13 [22:56]

   
▲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흥역 일대에서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아웃리치를 운영했다.
[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는 9월 17일, 9월 24일, 10월 8일, 총 3회에 걸쳐 성남시 수정구 신흥역 종합시장일대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아웃리치를 운영했다.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운송․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구대 및 파출소,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아웃리치에는 성남시청소년협의회, 성남시노래연습장협회, 성남시PC방협회 등 10곳의  단체가 참석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과 학교밖 청소년 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위기청소년지원을 위한 ‘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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