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맛으로 한 올 한 올 빚은 한정식 ‘덕포진한정식’

하나하나의 음식에 정성이 깃든 웰빙 한정식

배은미 기자 | 기사입력 2011/12/08 [16:25]

손 맛으로 한 올 한 올 빚은 한정식 ‘덕포진한정식’

하나하나의 음식에 정성이 깃든 웰빙 한정식

배은미 기자 | 입력 : 2011/12/08 [16:25]

 

   
▲ 우럭구이 (사진 배은미)

김포 대명항 입구, 손 맛 좋기로 이름난 한정식집이 있다. 매일 매일 바뀌는 정갈한 음식들마다 조미료하나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손맛으로 요리를 하는 곳이다. 이곳은 한복을 연구하는 한복전문가가 운영하는 집답게 음식도 한 땀 한 땀 한복을 지어내듯 정성을 다하기로 소문이 났다.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갈 때 마다 새로운 음식들이 눈이 뛴다. 그것도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다. 매일 매일 고민하고 연구하는 이곳의 주인장은 생각이 나면 바로 만들고 그것을 또 실천하는 아주 부지런한 사람이다. 한복보다는 오리혀 음식에 더 솜씨가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 감귤수수튀각 (사진 배은미)

덕포진 한정식은 김포시 지정 모범업소다. 그리고 쌀은 김포금쌀만을 사용하고 모든 식재료를 직접 농사지어서 쓰거나 아니면 산지에서 직송한다. 그리고 직접 요리하고 직접 장아찌를 만들어 그 이듬해까지 맛깔스러운 찬들을 맛 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산마늘잎 장아찌와 감으로 만든 감장아찌는 한번 먹고 나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다. 한정식은 메인요리를 제외한 선식이 여섯 가지 정도 준비된다. 죽과 샐러드, 표고버섯강정, 누룽지탕수육, 모듬전, 묵사발, 무쌈, 수수부꾸미 등이 제공되고, 식사 시 반찬으로는 새송이 유자청무침, 꽈리고추찜, 어리굴젓, 돌산갓김치, 감장아찌, 산마늘잎 장아찌, 된장깻잎장아찌, 묵은지조림, 멸치볶음과 구수한 우거지국이 함께 제공된다.

 

   
▲ 표고버섯강정 (사진 배은미)

곤드레밥정식과 영양밥정식은 1만 5천원, 우럭구이정식과 떡갈비정식, 간장게장정식, 갈비찜정식은 2만 5천원, 그리고 이곳의 아주 특별한 별미인 흑마늘 삼계탕은 1만 3천원으로 즐길 수 있다.

 

   
▲ 무쌈야채말이 (사진 배은미)

전화 : 031-997-6115
주소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33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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