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과 서산 고북면 자매결연 맺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양지역의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1/12/21 [21:00]

도촌동과 서산 고북면 자매결연 맺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양지역의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1/12/21 [21:00]

   
▲ 중원구 도촌동과 서산시 고북면의 자매결연 조인식.
 중원구 도촌동주민센터(동장 이상만, 주민자치위원장 김선웅)에서는 12. 20(화) 오전 11시 도촌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고북면(면장 오창표, 주민자치위원장 김종만)과의 자매결연 조인식을 맺고, 주민주도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상호간의 동반자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도·농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및 양지역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

 이날 행사에 도촌동에서는 성남시의회 한성심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과 각 유관단체장 및 임원 등 33명이 참석하였으며, 고북면에서는 김종만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주민자치위원과 각 유관단체장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27명이 참석하였다.

 자매결연 조인식과 아울러 성남시 특산물 먹거리인 닭죽으로 조인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오찬을 함께 하였다. 앞으로 양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행정,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통하여 공무원, 민간단체, 청소년 교류를 적극 지원하여 특성있는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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