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노인보건센터(센터장 나해리)는 전국 최초로 중원보건소에 뇌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뇌건강 체험박물관’마련, 지난 12일 개관했다.
▲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나해리(가운데) 센터장이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라운딩을 하고 있다. |
뇌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 관한 이해를 도우려고 노인보건센터 소속 간호사를 해설사로 두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성남시노인보건센터 김덕현 총괄본부장이 ‘뇌건강 체험박물관’ 개관 경과보고를 한 후 나해리 성남시노인보건센터장의 환영사, 이재명 성남시장의 축사, 신상진 국회의원의 축하서한 대독 순으로 진행했다.
2부는 테이프커팅식 후 뇌건강 체험박물관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했다. 3부는 특별강좌 ‘1.4킬로그램의 우주, 뇌’ 라는 주제로 정용(카이스트 공과대 바이오 및 뇌공학과)교수가 강좌를 가졌다.
이곳은 앞선 4월 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해 최근 한달 간 700여 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