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박성환(좌측 세번째) 지회장이 하대원동분회 임재국(우측 세번째) 분회장과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분당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 하대원동분회 창단식 및 분회장 취임식이 9일 하대원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성환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장과 엄기섭 하대원동장, 박호근, 안극수, 이제영, 박도진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환 지회장은 하대원동분회 창단 초대 임재국 분회장과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임 분회장은 고문 등 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매우혼란 스러우나 우리 자유총연맹 하대원동 회원님들은 모든걸 잊고 열심히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임 분회장은 그동안 대한프로사진작가협회, 하대원 아튼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온바 있다. 

한편, 이날 취임 축하선물로 지인들이 보내준 쌀은 하대원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