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포트홀 등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7/02/16 [14:38]

지반침하·포트홀 등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7/02/16 [14:38]

[분당신문] 경기도는 현재 공사 중인 공공 택지개발·주택 사업지구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화성·시흥·남양주 등 19개 시 내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 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면적 1억578만5천여㎡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지구 18개소와 2천612만4천여㎡에 해당하는 공공주택 사업지구 14개소 등 총 32개 사업지구다. 점검은 6개 점검반이 투입돼 서류확인과 현장확인 등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사장과 주변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 여부 ▲절·성토 구간 붕괴·붕락 등 사면불안정 여부 ▲추락·낙하·붕괴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여부 ▲도로·보도블럭 침하 및 균열, 포트홀 발생여부 확인 ▲건설공사로 인한 인근주민의 불편·불만사항 확인 등이다.

도는 안전점검 결과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응급조치하고 개선방안을 강구․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후 사업시행자는 전체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도에 보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안전점검 대상 중 14개 택지개발 사업지구와 12개 공공주택 사업지구 등 16개 사업지구에 대해선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사항 점검도 이뤄진다.

광역교통 개선대책이란 부지면적 100만㎡ 이상이거나 수용인구 2만 명   이상인 대규모 공공택지지구 개발 시 수립하는 광역적 기반시설 계획이다. 광역적 기반시설로는 도로와 대중교통체계, 철도 등이 있다. 도는 해당 지구의 광역교통 개선대책 추진현황과 정상추진 여부, 예산확보 현황과 계획, 사업시행자와 지자체 간 갈등사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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