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분당 갑, 총선·도의원 후보 '결정'

지수식 제5선거구 출마...비례대표 3번 이영신 승계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3/12 [10:45]

새누리당 분당 갑, 총선·도의원 후보 '결정'

지수식 제5선거구 출마...비례대표 3번 이영신 승계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3/12 [10:45]

   
▲ 새누리당 분당 갑 이종훈 총선 후보, 도의원 지수식 후보, 비례대표는 3번 이영신 부위원장이 승계한다.
4·11 총선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새누리당은 분당 갑(이매동, 야탑동, 서현동, 수내동, 백현동,삼평동, 운중동, 판교동)은 이종훈(51) 명지대 교수 및 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을 국회의원 후보에 전략공천 한데 이어, 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성남시 제5선거구(이매1, 2동, 야탑1, 2, 3동)에 지수식(비례대표) 성남시의원을 후보로 공천 확정했다.

따라서 현재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진출한 김순례(57) 의원에 이어 2번이었던 지 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3번으로 등록된 이영신(58) 이매동부녀회 감사, 이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부위원장이 비례대표를 승계한다. 새롭게 시의회에 진출한 이 부위원장은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지낸 강주동 의원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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