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한가지 메뉴만 고집, 김실네청국장

김금호(한국내셔널트러스트 사무국장)

분당신문 | 기사입력 2012/03/22 [10:11]

청국장 한가지 메뉴만 고집, 김실네청국장

김금호(한국내셔널트러스트 사무국장)

분당신문 | 입력 : 2012/03/22 [10:11]

   
▲ 청국장을 넣고 기호에 따라 야채와 콩가루로 저민 시래기, 부추 등을 넣어 비벼먹으면 된다.
   
▲ 김금호 사무국장
김실네청국장은 오로지 청국장(정식) 한가지 메뉴만 제공합니다. 영업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하지만 청국장을 맛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밥에 참기름과 고추장 그리고 청국장을 넣고 기호에 따라 야채와 콩가루로 저민 시래기, 부추 등을 넣어 비벼먹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비빔밥이 퍽퍽할 수 있는데, 시원한 묵은지가 소화를 돕습니다. 구수한 청국장과 쫀뜩하게 씹히는 콩 맛이 일품입니다. 청국장맛을 보고 사장님과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눠보면 왜 장사가 잘 될 수 밖에 없는지 알게 됩니다.

위치: 경북 예천군 보문면 작곡리 585-1(054-654-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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