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업인 모임(GCF), 꿈나무 아동에게 사랑의 후원 결연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3/25 [17:34]

광주시 기업인 모임(GCF), 꿈나무 아동에게 사랑의 후원 결연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03/25 [17:34]

   
 
경기도 광주시 기업인 모임(GCF) 장채민 회장일행은 지난 3월 23일 유병규 오포읍장을 방문, 가정위탁 자녀에게 매월 장학금 15만원씩을 지원하는 ‘오포읍 꿈나무 아동 사랑의 후원’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한 '오포읍 꿈나무아동'에게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과 아동이 서로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만드는 등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읍장은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뜻있는 기업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