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취업률 '고공행진'

대전 86.8%, 성남 79.4% …2015년 ‘다’ 그룹 1위 후 2년 연속 80%이상 달성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7/12/27 [07:23]

을지대학교 취업률 '고공행진'

대전 86.8%, 성남 79.4% …2015년 ‘다’ 그룹 1위 후 2년 연속 80%이상 달성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입력 : 2017/12/27 [07:23]

[분당신문]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가 취업률 조사에서 80.6%(대전캠퍼스 86.8%, 성남캠퍼스 79.4%)를 기록하며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상위권 취업률을 달성했다.

을지대학교는 2015년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다’그룹)를 달성했으며, 이후 2년 연속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대학 간 취업률 순위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가 79.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2017년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간호대학 85.6%, 보건과학대학 85.9%, 보건산업대학 71.9%를 기록했다.

특히 방사선학과 93.1%, 의료경영학과(대전) 91.7%로 90%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간호학과(대전) 87.7%, 안경광학과 87.7%, 임상병리학과(성남) 86.3%, 치위생학과 85.5%, 의료공학과 85.2%, 물리치료학과 85.2%, 미용화장품과학과 85.1% 등은 85%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을지대학교가 이렇게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데에는 특화프로그램 ‘ECC(eulji career challenge)’를 운영하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EU CARE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돕기 때문이다. 또한 1학과 1취업동아리 시스템을 도입해 각 학과별로 취업률 향상의 구심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취창업지원센터 신규옥 센터장(미용화장품과학과)은 “을지대학교는 취업난 속에서도 2015년 취업률 전국 1위(다 그룹)를 차지한 이래로 2년 연속 취업률 80% 이상을 달성하며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학생-학과-학교가 하나로 힘을 모아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에 맞는 취업지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 DB연계 취업통계’는 전국 전문대학,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의 2015년 8월 및 2016년 2월 졸업자의 졸업 후 취업 현황을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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