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센터가 2일 제11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블루라이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
블루라이트는 세계 각국의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인의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빛을 밝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세계 42개국, 1만8천600여곳에서 동참하고 있다.
누림센터는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일몰부터 밤 10시까지 센터 외부 파란 불빛 점등을 통해 발달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진되기를 희망하며 세계자폐인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일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