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주제로 6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2018 부산국제터쇼 포스터. |
최근 전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올해 출품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부산국제모터쇼는 6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차량의 기능을 갖춘 콘셉트카 출품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공개되지 않는 프리미어차량이 자율주행기능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완성차 전시회 이외에 Personal Mobility Show, AUTOMANUFAC, Camping Car Show, Automobile & Life Show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