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 위기아동 지원 거점센터 협약식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1/12 [08:44]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 위기아동 지원 거점센터 협약식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11/12 [08:44]

   
▲ 위기아동 거점 지역센터 협약식에 하남지역에 있는 신성교회 김완규 목사, 성광교회 기공서 목사, 예수공동체교회 김영내 목사, 평강교회 김학언 목사 등이 참여했다
[분당신문]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정병원)에서는 ‘2018 위기아동 지원 거점센터 협약식 및 교육’을 11월 10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최기혁)에서 진행했다.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실직, 이혼, 질병, 가정폭력, 재해, 가구주 소득원의 사망, 가출 등)에 놓여있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학교, 교회,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이 꿈을 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하남지역에 있는 신성교회 김완규 목사, 성광교회 기공서 목사, 예수공동체교회 김영내 목사, 평강교회 김학언 목사 등이 참여했다.

경기동부지역본부 정병원 본부장은 “ 지역사회에 주변에 어려운 이들이  많은데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하남지역의 교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동역하여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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