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김국회) 연극영화과가 2018년 한 해 동안 교육활동을 위해 수고한 교육구성원들을 위해 12월 21일 안양예고 연암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 감사 & 사랑의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감사 & 사랑의 뮤지컬’ 콘서트는 2014년 본교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공실기 시간을 통해 연마한 실기 실력을 공연을 통해 작품제작 능력 및 무대 적응력 향상을 꾀할 목적으로 개최한 이후, 올해로 5회째다.
▲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2018 감사 & 사랑의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다. |
작품 발표는 연극영화과 2학년 희망학생들 중 총 16명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팀을 구성해 각자의 실력과 재능을 선보였고, 단체곡으로 렌트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안형민 부장은 “학생들로 하여금 '꿈을 예술로' 이루기 위한 다양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교육구성원간의 상호 신뢰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