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8일 성남 양지공원에서 '시니어맘'을 홍보위해 '제1회 오손도손 사진전' 개최. |
이번 행사는 ‘성남시니어맘’을 소개하는 자리로, ‘노인과 어린이의 세상과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니어맘’은 50세 이상 어머니께 40시간의 교육을 통해 베이비시터로 활동하시도록 돕는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가천대학교 오손도손팀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과 보육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1천명의 노인들 그리고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으며, 이날 사진전은 노인 분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 또한 다채로운 행사로 노인 분들의 활기찬 웃음 속에서 마무리됐다.
임혜진 가천대학교 SIFE 오손도손의 팀장은 “노인 분들과 아이 어머니들과의 끊임없는 교류와 함께 ‘시니어맘’의 활성화를 도와 노인일자리 창출과 보육문제의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