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개 아파트 에너지절약실천운동 '협약식'

판교원마을힐스테이트 등 1만5천951세대 참여키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5/23 [10:35]

성남시 20개 아파트 에너지절약실천운동 '협약식'

판교원마을힐스테이트 등 1만5천951세대 참여키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5/23 [10:35]

 
   
▲ 참가자들이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포퍼먼스를 펼치고 있다.
   
▲ 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김경의 회장이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는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공동주택 에너지절약실천운동은 지구 온난화 극복을 위해 가정에서 대기전력차단, 고효율제품 사용, 자발적 에너지절약실천 등으로 전력사용량을 실제로 줄이기 위한 시민실천운동입니다.”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는 매년 성남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운동을 함께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는 공동주택 에너지절약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성남시,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성남소비자시민모임,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 에너지시민연대, (사)분당아파트(공동주택)회장단연합회, (사)성남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성남시 수정∙중원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동판교 입주자대표회의, 서판교 입주자대표협의회 등 20개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하는 ‘성남시공동주택 에너지절약운동 협약식'을 개최 했다.

17일 열린 협약식에는 까치마을 신원아파트 882세대, 금호어울림아파트 507세대, 느티마을 3,4단지 1천776세대, 단남아파트 160세대, 봇들마을 풍성 신미주아파트 1천147세대, 산운마을 4단지 222세대, 산운마을 6단지 256세대, 산운마을 7단지 206세대, 산운마을 8단지 371세대, 산운마을 9단지 266세대, 산운마을 11단지 504세대, 산운마을 12단지 510세대, 태영데시앙아파트 1천396세대, 상대원 산성아파트 360세대, 신흥주공아파트 2천208세대, 아튼빌아파트 1천541세대, 은행주공아파트 1천900세대, 청솔마을 대원아파트 820세대, 판교원마을 힐스테이트 605세대, 하대원 현대아파트 314세대 등 총 1만5천951세대가 에너지 절약실천 운동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2011년 5개 아파트 절감성과(5월-9월)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김경의(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장) 회장은 “현재 성남시에는 공동주택이 약31만여 가구로 이중 12개아파트 1만여 가구 이상이 이 운동에 참여한바 있다”면서 “신흥주공아파트는 2011년 에너지절약운동에 참여해 5월에서 9월까지 106,902kWh를 절감했으며,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8천653만5천710원에 달한다.  또한 2010년부터 참여해온 금호어울림은 매월 16일 자체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하는 등 자발적인 운동으로 2011년에만 6천여만 원의 절약 성과를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이는 지속적인 교육과 가정에너지 진단으로 다소비 가구 중 매월 4만원 이상씩 절약하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는 등, 시민실천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사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에너지교육과 협약서 서명, 에너지절약 슈퍼스타 송 합창 등의 퍼포먼스와 참여 아파트들간 우수 절약 사례 공유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에너지절약운동 방향’을 모색하고, 절약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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