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550만대 돌파

프리미엄 ‘베가’ 시리즈 400만대 이상 판매…최고 성능, 혁신적 기능으로 기술 진화 선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5/24 [20:58]

스카이(SKY)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550만대 돌파

프리미엄 ‘베가’ 시리즈 400만대 이상 판매…최고 성능, 혁신적 기능으로 기술 진화 선도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5/24 [20:58]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박병엽 부회장)는 LTE 전국망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5월, 국내시장에서 스마트폰 누적 판매 550만대를 돌파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카이 베가레이서2.
스카이는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2년만에 국내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55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4월 첫번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출시하고 같은 해 약 1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후 줄곧 2위를 유지해 왔다. 또한 ‘스마트폰 올인’ 전략을 선언, 2011년부터는 국내시장 신제품을 모두 스마트폰으로 선보였다. 2011년 국내시장 전체 355만대의 휴대폰 판매량 중 322만대를 스마트폰으로 판매하며 스마트폰 중심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연착륙시켰다. 2012년에는 국내 판매한 모든 휴대폰이 스마트폰이다.

이중 400만대 이상을 프리미엄 브랜드인 ‘베가’ 시리즈로 판매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스카이는 2010년 7월 첫번째 베가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베가’ 시리즈는 세계최초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베가레이서’, 세계최초 모션인식 LTE 스마트폰 ‘베가LTE’ 등 항상 당대 최고의 성능과 혁신적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되어 스마트폰의 기술 진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베가레이서’가 170만대, ‘베가 LTE’ 시리즈(베가 LTE, 베가 LTE M, 베가 LTE EX)가 12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가’ 브랜드의 성공을 이끌었다. 현재 스카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제조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베가레이서2’를 출시하며 ‘LTE 시대의 기술경제학’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스카이는 단순 스펙 올리기를 떠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제공하고자 한다. 스카이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2GB RAM을 탑재하는 것이 사용자가 성능 차이를 실감하기 힘든 오버 스펙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향후 3분기 출시 예정인 쿼드코어 프로세서 제품에 2GB RAM을 탑재해 최적의 조합을 구성, 지속적으로 LTE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카이가 최근 출시한 ‘베가레이서2’는 ‘베가’ 시리즈가 항상 그래왔듯, 당대 최고의 성능과 사용자가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담은 최고의 제품이다. 세계최초 한국어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을 퀄컴의 최신 ‘LTE원칩’ 프로세서와 함께 최초로 탑재하고 하루 종일 사용해도 걱정 없는 배터리 라이프를 제공해 사용자가 최고의 LTE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또한 국내 제조사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한 ‘심플 모드’ 등 사용자 편의를 배려한 서비스와 기능을 풍부하게 갖췄다.

해외에서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LTE도입이 빨랐던 미국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며 미국 양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AT&T를 통해 LTE 스마트폰을 출시한 바 있다. 2012년에는 미국, 일본 등 세계 중심 시장에서 다진 입지와 국내 스마트폰 2위를 차지하며 입증한 스마트폰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럽, 중국 등 신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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