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분당구통장연합회와 간담회 마련

제4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주민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의견 제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5/09 [21:27]

성남시의회, ‘분당구통장연합회와 간담회 마련

제4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주민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의견 제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5/09 [21:27]
   
▲ 성남시의회는 지난 8일 분당구 통장연합회와 ‘제4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지난 8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분당구 통장연합회와 ‘제4차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의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능을 다하고자 개원 이래 최초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지난 3일부터 수정‧중원‧분당 3개 구의 주민자치협의회와 통장연합회를 순차적으로 만나 시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이나 민원 등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분당구 통장연합회는 △노후화된 보도블록 교체, △버스 시스템 개선을 통한 주민 교통복지 실현, △서현동 110번지 개발 관련 교통대책 수립,  △백현 MICE단지 조성 활성화, △탄천 환경 개선으로 주민 안전 확보, △근린공원 내 운동시설 설치, △사각지대 CCTV 추가 설치 등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김영발 의원, 조정식 의원, 박영애 의원, 박광순 의원, 이기인 의원, 정윤 의원, 박은미 의원, 박경희 의원, 이준배 의원, 최종성 의원, 정봉규 의원, 유재호 의원, 한선미 의원, 서은경 의원 등 다수의 시의원들과 분당구 통장연합회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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