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사업 전개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5/30 [11:07]

성남시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사업 전개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05/30 [11:07]

[분당신문] 성남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귀자)는 5월 30일부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편다. 

이날 6개동 새마을부녀회는(신흥1,2,3동 태평1,2,3동) 각 동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60가구(각 동당 10가구)를 선정해 밑반찬 3종을 만들어 새마을지도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대상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매달 6개동에 60가구를 선정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성남시새마을부녀회 김귀자 회장은 “반찬 나눔 사업이 단순히 만든 반찬을 대상가정에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어르신 돌봄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누기, 농촌일손돕기, 이동세탁사업, 사랑의 빵나누기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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