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컴퓨터 무료 교육 진행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2:12]

성남시, 컴퓨터 무료 교육 진행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06/12 [12:12]
   
 

[분당신문] 성남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컴퓨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구청, 도서관 등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수정구청에선 엑셀(교육 인원 26명), 인터넷 활용(26명)을, 분당구청에선 컴퓨터 기초와 한글(30명), 포토샵(30명) 등을 배울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엄마가 먼저 배우는 코딩 1·2기(48명),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24명), 블로그 제작 관리(24명) 등의 정보화 교육을 한다.

중원도서관은 엑셀 자격증반(24명), 유튜브 창작자반(20명)을, 수정도서관은 파워포인트 디자인(20명),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실기반(20명)을 각각 운영한다.

이 외도 성남시의 지원을 받는 ㈔성남시장애인정보화협회(수정구 수진2동 소재)는 정보기술자격 시험반인 ITQ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을 3개월 과정으로 무료 운영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17일부터 기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중원구청에서 진행하는 이미지 편집 등 6·7월 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 접수가 마감된 상태다.

교육 기관별 일정 확인 후 각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컴퓨터 교육 서비스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지역 주민의 PC 활용 능력 강화, 사교육비 절감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