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지구촌안전연맹은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분당신문] 사)지구촌안전연맹(대표 채수창)은 오는 9월 28일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은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교육부의 감독을 받는 등록민간자격으로 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채수창 대표는 “현재까지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2천여 명을 넘어 섰으며, 많은 사람이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안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구촌안전연맹 안전인력개발원(02-981-8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구촌 안전연맹 채수창 대표는 경찰대학 1기 졸업생으로 서울강북경찰서장을 거쳤으며, 퇴직 이후 경찰 경험을 살려 안전전문가 양성 및 행정로펌 ‘행정의 달인’ 대표 행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