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행정기관의 업무를 체험하는 대학생들에게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행정 체험 연수사업 설명과 연수기간 중 대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내 고장 바로알기 현장체험 프로그램 관련 기초교육을 한다.
성남일자리센터 김점숙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성공 준비를 위한 진로설계 및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특강도 열린다.
지방행정 체험 연수 대학생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후 오는 8월 24일까지 39일 연수기간동안 시청을 비롯한 각 구청, 동 주민센터 등 배치받은 부서에서 월~금요일까지 오전이나 오후에 하루 4시간씩 각 분야별로 행정 업무를 도와 하루 1만8천500원의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