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이 현실로 '성남시사회적경제 한마당'

9월 28일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9/12 [09:20]

미래의 꿈이 현실로 '성남시사회적경제 한마당'

9월 28일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9/12 [09:20]

- 9월 27일 공유성남 정책방향 진단하는 '공유경제포럼' 진행

   
▲ 성남시 사회적경제한마당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사회적경제한마당은'이 9월 28일 개최한다.

[분당신문] 올해도 어김없이 성남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문화체험 등을 을 만날수 있는 성남시 사회적경제인들의 축제인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 미래의 꿈이 현실로 꿈을 따는 사회적 경제'라는 주제로 9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9월 27일 오후 2시30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는 공유경제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성남의 정책방향을 되돌아보는 '공유경제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시 사회적경제한마당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사회적경제한마당은' 오전 11시부터 3B(Begin, Bravo, Beautiful) 홍보부스 체험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문화체험 부스에서는 포토존, 꿈나무 소망걸기, 소망따기 등의 코너가 운영된다. 그리고, 오후 2시에는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 이미지 퍼포먼스 등의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27일 공유경제포럼은 성남지역 공유경제 사업의 진단을 위해 이종욱 신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첫번째 세션에서는 유한책임회사 더함의 김영철 이사가 '사회적경제 기반의 공유경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경기연구원 성영조 박사,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남철관 국장, 카카오 모빌리티 김정민 박사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두번쩨 세션은 (주) 쏘카 김혜영 변호사가 '모빌리티와 공유경제의 법적 이슈'를 발표하며, 법무법인 더함 이경호 대표와 안산도시공사 양근서 사장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이어 전체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과의 대화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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