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만 해오름논술아카데미 원장을 초청, 교육현안 간담회를 마련했다.

[분당신문]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대표 김찬훈)는 우리 교육의 최대관심사인 대학입시 문제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긴급 현안 간담회를 9월 19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운중동 카페마당에서 개최한다.

대학입시제도가 복잡해지고 대학마다 배점 기준이 달라 원하는 대학, 학과에 대한 입시정보가 성공적인 대학진학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에따라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는 우리나라 고등교육 전문가를 모시고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전달하고자 이야기 마당 3탄으로 교육현안 진단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현안 간담회에 초청된 박형만 해오름논술아카데미 원장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편집위원이며, 해오름평생교육교사회 이사장으로 월간 ‘배워서 남주자’발행인이기도 하다.

사회를 맡은 김찬훈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대표는 지난 7월에는 이야기마당 1탄 ‘일본 수출 규제, 원인과 해법’을, 8월에는 이야기마당 2탄‘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갈등, 해법은?’을 주최한 바 있으며, 분당 판교의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찾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신규장각 분당판교미래전략연구소( http://www.sinnara.kr/)의 ‘분당 판교 이야기 마당’시리즈 세 번째로 향후에도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