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크숍은 성남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낙수) 위원 65명,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석범) 회원 77명, 시 공무원 18명 등 16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한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유서구 교수의 강연, 민·관 협력과 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등이 이어져 지역사회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복지 분야는 양적 질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면서 “제도와 자원, 사람을 잇는 민·관의 협력 네트워크가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보편적 나눔복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