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스케이트장·눈썰매장···12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장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12 [11:28]

성남시 스케이트장·눈썰매장···12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장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12/12 [11:28]
   
▲ 2009년부터 9년간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 설치해 운영하던 스케이트장 모습.

[분당신문]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 설치해 운영하던 스케이트장이 이번 겨울부터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 옆으로 옮겨 12월 14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무료입장 이벤트, 피겨 스케이팅 댄싱, 쇼트트랙 시범 공연, 혼성 난타 공연이 열린다. 

이들 2개 레포츠 시설은 내년 2월 9일까지 58일간 문을 연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천원이다.

스케이트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1620㎡ 규모로 링크(27m*60m)를 조성하며, 한 번에 300여 명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내년 1월 6일~1월 31일 한 주 단위로 만 6세~18세 대상 스케이트 강습 교실(강습비 주 1만원)을 운영한다.

스케이트장 옆에 있는 눈썰매장은 602㎡ 규모로 가족 단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8레인의 슬로프(14m*43m)를 갖춘다. 

2개 시설 모두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하루에 6회 운영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한다.

6인승 우주여행 등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과 휴게실, 북카페, 매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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