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수·성남도촌·용인서천지구 토지 공급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2/07/11 [09:24]

성남여수·성남도촌·용인서천지구 토지 공급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2/07/11 [09:24]

[분당신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www.lh.or.kr)는 성남여수, 성남도촌 및 용인서천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일반상업용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9필지, 37천㎡에 대해 7월 16일부터 분양 신청받는다.

성남여수지구내 근린생활용지 3필지(865㎡)의 필지별 예정가격은 978백만원부터 1천155백만원까지로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일반실수요자에게 공급된다.

성남여수지구는 남서측으로 동판교, 남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하여 있으며 지구 서측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및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성남대로 및 분당선 전철 야탑역이 통과해 서울 접근이 용이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춰 투자가치가 충분한 지구이다.

성남도촌 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1필지(742㎡)의 예정가격은 2천947백만원으로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일반실수요자에게 공급되며,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4필지( 16,005.3㎡)의 필지별 예정가격은 7천947백만원부터 8천736백만원까지이며 추첨에 의해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된다.

성남도촌지구는 “분당이 한걸음! 자연이 한아름!”으로 설명될 수 있는 지구로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이 근거리에 있어 차량 및 지하철을 통한 강남권 접근이 30~40분이면 가능하고, 성남대로 및 국도 3호선을 통해 서측으로 과천·의왕·안양, 동측으로는 광주, 남측으로는 분당·용인으로 연결되어 입지면에서 판교신도시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용인서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1만8천928㎡)의 예정가격은 3만3천881백만원으로 관할지자체(경기도, 용인시)의 추천을 받은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수의 공급된다.

용인서천지구는 동탄과 영통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 받은 지구로서 북측으로 수원 영통지구와 용인 흥덕지구, 남측으로 동탄신도시와 인접하고 인근에 경희대 수원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기흥·수원 인터체인지와 개통 예정인 분당선(보정~수원구간) 방죽역이 인근에 위치하여 뛰어난 입지와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다.

금회 공급토지는 오는 7월 16일~17일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신청 접수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는 7월 25일~27일에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 (031-250-3905, 3908)나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공급공고문 및 공급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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