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12/16 [03:30]

‘라디오스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12/16 [03:30]
▲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자신의 뮤지컬 인생과 브로드웨이 활동기를 털어놓는 것은 물론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할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이클 리가 소름 돋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

그의 무대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요”라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공개된 영상에서 온주완은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한 이야기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어느 날 밤 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고 있었던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이클 리가 귀여운 한국말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어눌하지만 열심히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만든 것.

짓궂은 질문이 나올 때마다 당황하며 영어를 시전해 웃음을 더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함께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은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마이클 리의 소름 돋는 무대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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