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떡국키트 500개를 제작했다.

[분당신문]  판교에 위치한 한화R&D센터 1층 교육실에서 한화 5개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가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월 21일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천500만원 상당의 떡국키트 500개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한화 5개사 임직원 40여명은 떡국재료를 직접 박스에 넣고 포장까지 마친 뒤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 임직원이 만든 떡국재료 키트에는 직원의 이름을 표기해 받는 이들로 하여금 명절에 선물을 받는 느낌을 주었다.

한화 임직원이 만든 떡국재료 키트에는 직원의 이름을 표기해 받는 이들로 하여금 명절에 선물을 받는 느낌을 줌으로써 소외된 이웃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한화직원들의 따뜻함을 더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화는 이번 진행된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사랑의 여름김장’,   ‘한가위 희망 나눔’, ‘사랑의 성남산타’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올 한  해 동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