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합정당 추진, (가칭) 정치개혁연합 창당발기인대회

3월 1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2일 창당준비위원회 신고 예정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5:56]

선거연합정당 추진, (가칭) 정치개혁연합 창당발기인대회

3월 1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2일 창당준비위원회 신고 예정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3/02 [15:56]

- 조성우, 신필균, 류종열, 김정헌 4명의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하승수 집행위원장 등 인선

 

[분당신문]  미래한국당 저지와 정치개혁 완수를 위한 선거연합정당 창당을 추진중인 (가칭)정치개혁연합은 3월 1일 오후 4시 서울 안국동4거리 운현하늘빌딩 6층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창당발기인대회를 통해 조성우(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신필균(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류종열(전 흥사단 이사장), 김정헌(화가, 4.16재단 이사장)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그리고 하승수 변호사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가칭)정치개혁연합은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장정당이 40%도 안 되는 득표율로도 준연동형 비례의석 30석중 21석, 전체 47석의 비례의석중에서 27-8석을 차지할 수 있는 비상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민주화운동 원로들과 시민사회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안된 것이다.

 

현재 제안된 선거연합정당은 평소에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정당들이 선거시기에 비례대표 연합명부를 만들어 선거에 참여하고, 선거 후에는 당선자들이 각 정당에 복귀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각 정당은 선거이후에도 ▲ 온전한 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 개혁 ▲ 일하는 국회만들기와 국회의원 특권폐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정치장벽 철폐 ▲국민발안, 국민소환 등 직접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선거시기에 본체인 정당에 의해 급조되었다가, 선거이후에 단순흡수되는 ‘위장정당’과는 다른 것이다. 
  
(가칭)정치개혁연합은 발기취지문을 통해, “선거연합은 유럽과 뉴질랜드 등 정당정치가 발달한 정치선진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며,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식의 연합정치가 시도되는 것이 필요한 때”임을 밝혔다. 그리고 각자의 정파적 이익을 내려놓고, 정치개혁을 완수하는 길에 참여할 것을 각 정당에 촉구했다. 
  
(가칭) 정치개혁연합은 3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신고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창당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창당준비에 필요한 비용은 발기인들의 모금으로 마련하기로 했고, 창당준비 사무실은 발기인대회를 한 안국동4거리 운현하늘빌딩 6층을 사용하기로 했다. 다른 한편으로 (가칭) 정치개혁연합은 각 정당에 선거연합정당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칭)정치개혁연합 제안.발기인 명단
 
김경민 (전국YMCA연맹 사무총장), 김경숙(전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동기(강릉대 교수), 김병준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김삼렬 (독립유공자 유족회 회장),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 김명용(창원대 교수),
김성복 (전 NCC인권센터 소장), 김승석(울산 경실련대표), 김재승 (민청련동지회)
김자동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김정란 (시인, 상지대교수), 김정헌 (화가, 4.16재단 이사장)
김종철 (언론인, 동아투위 위원장), 김태동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김태만(한국해양대 교수),, 남난희(산악인)
문국주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문성근 (영화배우)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박병춘(계명대 교수), 박진화 (화가, 전 민족미술인협의회 대표)
배다지 (민족광장 상임의장), 손 윤 (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앙길승 (전 녹색병원 원장), 양춘승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류종열 (전 흥사단 이사장),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
이구홍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이사장)
이부영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이영동 (민족화해협력협의회 상임집행위원장)
이현배 (민청학련동지회 고문), 이행봉(부산대 교수), 임재경 (언론인)
정병문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 정상규 (고려인 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정지영 (영화감독)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조성우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최광기(국민사회자),
하상윤 (겨레의 길 민족광장 대표), 하승수 (변호사), 하효선(에스빠스리좀 협동조합 대표.경남혁신협의회 위원),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
함세웅 (신부,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대표)
허상수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현무환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현상윤 (전 국민TV 이사장), 홍수표 (기업인), 효림스님·시인, 황교익(맛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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