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 생활용품 세트 및 마스크 성남시에 기증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1:13]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 생활용품 세트 및 마스크 성남시에 기증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3/17 [11:13]

 

[분당신문]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단장 김영준)에서는 3월 16일 코로나19의 극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 세트와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성남시에 기증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에서 기증한 생활용품(샴푸,린스,치약,칫솔,비누)세트 120개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강사 26명)에서 직접 제작하여 기증한 마스크 3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필요한 현장 및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봉사단은 성남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의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