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분당신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공모사업 2020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으로 ‘내꿈은 찐투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문화환경 조성 및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진흥법에 의거, 경기도에서 각 지역단위로 지원하는 프로 그램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희망직업순위에 인터넷방송진행자(유투버)가 상위 직군에 등장함에 따라(2019년 교육부 발표자료 참조) 스스로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잘 반영하여 ‘내꿈은 찐투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내꿈은 찐투버’는 유투브의 개념, 현황, 영상제작 및 편집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인기 유투버 콘텐츠 공연 및 소통, 사인회 등 강연 프로그램, 심화교육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발표회로 꾸밀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현재 청소년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 조성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1인 크리에이터 공간 신축(2개소)과 함께 선정된 경기도 공모사업을 운영하며서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1등 행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