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후보, ‘감염병 대비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 호소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15:20]

김미희 후보, ‘감염병 대비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 호소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4/05 [15:20]

▲ 민중당 김미희 후보가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분당신문]  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후 맞은 첫 주일, 민중당 김미희(성남 중원) 후보는 오전 9시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 유세를 시작으로 은행2동 차량유세, 유튜브 영상 홍보, 오후 5시 30분 하대원 아튼빌 아파트 후문에서 청년들과 버스킹을 하며 중원구민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남한산성 유세를 통해 김미희 후보는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 하나씩 이겨 나가고 있고, 코로나 사태 역시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결국은 헤쳐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유사한 변형의 바이러스로 인한 제2의 코로나 사태 역시 언제든 생길 수 있어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공의료 강화만이 유일한 답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공병원이 더욱 많아져야 대규모 감염사태도 대처할 수 있고, 또 전 국민 주치의제가 도입되어야 일상적으로 건강관리, 감염병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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