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화, 샐러리맨 데이 이벤트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2/07/25 [09:53]

성남일화, 샐러리맨 데이 이벤트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2/07/25 [09:53]

   
▲ 성남일화축구단은 샐러리맨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분당신문] 성남일화축구단(단장 박규남)은 7월 25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전북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날은 직장인들을 위한 샐러리맨 데이 이벤트가 진행되어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은 샐러리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하프타임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대박 터뜨리기 게임을 통해 샐러리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성남의 콜롬비아 특급 공격수 레이나의 입단소감 및 인사 영상이 상영되고, 전반전을 마친 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김성준 선수의 후원금 전달식이 예정돼있다. 그리고 장외에서는 행운의 룰렛다트게임과 전성찬, 이현호 선수의 팬사인회가 열려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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