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영상캠프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7/25 [10:18]

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영상캠프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2/07/25 [10:18]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이 마련한 청소년영상캠프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다.
[분당신문] 여름방학, 미래 방송 분야의 꿈을 키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방송영상분야 진로 캠프가 열린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는 제8회 청소년 영상캠프를 성남시자매결연도시이자 영화 ‘외출’,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천혜의 자연, 강원도 삼척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캠프는 방송영상분야의 진로를 선택한 청소년들을 위한 특성화 캠프이며, 특별히 성남시 자매결연도시인 삼척시와 함께 하여 개최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디어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캠프는 영상에 재능과 꿈이 있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에서 편집, 상영회까지 참여하여 영상제작에 대한 소질 발견, 재능 발굴의 기회의 장으로 올해 8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38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개 모둠으로 진행되며,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간 실시된다.

한편, 청소년 영상캠프는 올해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방송특성화 캠프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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