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경기동부지사, 어려운 농업인 재기 지원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4/22 [16:55]

농협자산관리 경기동부지사, 어려운 농업인 재기 지원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0/04/22 [16:55]

▲ 농협자산관리 경기동부지사는 4월 21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농업인 유모씨 농가에서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협자산관리 경기동부지사 제공)

 

[분당신문] 농협자산관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장시원)는 지난 4월 21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 농업인 유모씨 과수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 격려하고 채무감면 등 신용회복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과수재배를 하는 유씨는 최근 몇 년 간 농작물 가격하락과 농산물 개방의 여파로 생활이 어려워져 수천만원의 농협대출금 연체 빚에 허덕였으나, 농협자산관리신용회복 대상자로 선정된 후 대폭적인 부채감면 제도지원 등 컨설팅을 받고 채무완제에 성공했다. 

 

유모씨는 “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준 농협에 감사드리며, 이 제도가 널리 알려져 나같이 어려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자산관리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연중 상시 실시, 어려운 농업인의 재기 및 신용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