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초대 조영이 의원 ‘일일 명예의장’ 위촉

전‧현직 의원 소통하고 고민하며 신뢰받는 시의회로 거듭나고자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5/05 [21:04]

성남시의회, 초대 조영이 의원 ‘일일 명예의장’ 위촉

전‧현직 의원 소통하고 고민하며 신뢰받는 시의회로 거듭나고자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5/05 [21:04]

▲ 조영이 명예의장(가운데)을 축하해 주고자 현직 시의원들이 함께헸다. 

 

[분당신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시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선배 의원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전‧현직 의원 간 소통으로 시의회의 역사성을 이어가기 위해 4일부터 ‘일일 명예의장'을 운영한다.

 

성남시의회의 ‘일일 명예의장’은 전국 최초로 전직 의원을 대상으로 일일 명예의장을 위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4일에는 초대 성남시의회 의원을 지낸 조영이 의원을 제1대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현재 수정새마을금고 문화원장을 맡고 있는 조영이 명예의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며 주민들로부터 존경받고 덕망 높은 지역원로다.
 

▲ 박문석 의장이 조영이 명예의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조영이 명예의장은 “시의원들은 만난 자리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직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며 당부의 말도 전했다.

 

시의회는 의장으로 재임하지 않은 전직 의원 가운데 대수별 연장자순으로 일일 명예의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예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시의회 현황 및 코로나 대응실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홍보관을 비롯한 의회 시설을 견학한다.

 

또한 현직 의원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시의회는 명예의장의 건의사항과 정책제언을 향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박문석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성남시 47년의 역사를 이끌어 오신 선배 의원들이 계시기에 오늘날의 성남시가 존재한다”라며, "전‧현직 의원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며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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